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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임명된 이신화 북한인권대사 “탈북민 강제북송, 국내·국제법 다 위반”
이신화 28일 임명된 이신화(사진) 신임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가 2019년 11월 탈북 어민 강제 북송사건과 관련, “분명히 귀순 의사를 밝힌 우리 국민을 적국에 송환하는 자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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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화 신임 北인권대사 "적국으로의 강제 북송은 위법"
28일 임명된 이신화 신임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가 2019년 11월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과 관련, "분명히 귀순 의사를 밝힌 우리 국민을 적국에 송환하는 자체는 국내법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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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셔먼, 서울서 하리수 만났다…"성소수자와 환상적 대화"
사진 SNS 캡처 방한 중인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성 소수자 인권의 달(프라이드 먼스·Pride Month)을 맞아 방송인 하리수를 비롯한 성소수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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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기관 “北, 종교자유 세계 최악…특별우려국 재지정 권고”
북한 주민들이 조선인민혁명군(항일 빨치산) 창건 90주년을 맞아 평양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김정일 동상을 찾아 헌화했다고 조선중앙TV가 25일 보도했다. [조선중앙TV 화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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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방미단장 "美, 확장억제 협의체 재가동 공감…쿼드 협력 환영"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에 파견한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 단장인 박진 국민의힘 의원이 4일(현지시간)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워싱턴=박현영 특파원]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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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 北인권법 재승인법 발의...UN 인권결의안 채택도 임박
미 의회가 북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 등에 인권 침해 소지가 있다고 조목조목 지적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공화당의 한국계 영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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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첫 여성 국무장관 올브라이트 별세…美 장관으로 첫 방북
2000년 10월엔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이 방북해 김정일과 만나는 모습. 연합뉴스 미국 최초의 여성 국무장관이자 미국 장관으로서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했던 매들린 올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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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우려한 첸푸, 미 특사단에 공항 후문 이용 권고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18〉 미·중 수교 1년 후 양국은 군사교류와 합작을 시작했다. 1980년 봄, 샌디에이고의 미군함대 레이더 시설을 참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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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쏴도 '복붙' 반응 美...우선 순위 밀린 北, 한국 책임은?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에도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는 원론적인 규탄 입장만 내거나 기계적 대응에 그치는 분위기다. 북핵 문제가 미국의 외교적 우선순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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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말 또 '교황 방북' 꺼낸 文…코로나 봉쇄 北 호응할까
문재인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바티칸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만나 교황의 방북과 관련해 논의할 전망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18년에도 "북한에 갈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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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北인권, 文정부 무관심" 결국 예산도 3분의 1토막
탈북민을 지원하고 북한 인권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외교부 예산이 지난 3년간 3분의 1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부는 "예산 변동과 관계없이 정부는 지속해서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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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남북간 정상회담 개최 논의중"…靑은 "사실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5월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안내를 받고 있다.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남북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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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 중국가서 왕이 부장 만난다
일본에 이어 한국을 방문한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이 오는 25일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국무부가 21일(현지시간) 밝혔다.[로이터=연합뉴스] 한국과 일본, 몽골 등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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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국제사회에 안 먹히는 '대북전단' 해명...동문서답만 도돌이표
"책임 있는 국가는 인권 기록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피하지 않는다. 위대한 국가는 결점을 숨기지 않으며,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투명하게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토니 블링컨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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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北 향해 꺼낼 카드는?...백신 등 '인도주의' 띄우나
19일 취임 후 처음으로 방한한 성 김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북한과 대화 재개를 위해 어떤 카드를 꺼내 들지 관심이 쏠린다. 대북 제재 문제 등에 저촉되지 않는 인도주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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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文 배려해 뺐던 그것···G7은 北 겨냥해 끄집어냈다
11~13일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의 결과물로 채택한 코뮤니케(공동성명)에 담긴 북한 관련 문안은 지난달 21일 한ㆍ미 정상회담 뒤 나온 공동성명의 표현과 닮은 듯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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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ㆍ미 이산가족 상봉 띄우는 美...인도적 접근으로 '2011년 어게인'?
바이든 행정부가 북ㆍ미 이산가족 상봉 문제를 띄우기 시작했다. 오바마 행정부 시절인 2011년 북한 인권특사의 방북을 계기로 북ㆍ미 이산가족 상봉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던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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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그들의 코트에 있다" 공 받아든 北, 세가지 선택 저울질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23일(현지시간) 한ㆍ미 정상회담 후 첫 언론 인터뷰에서 북ㆍ미 대화와 관련해 "공은 북한 코트에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최근 새 대북정책을 설명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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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문재인..임기말되어 미국편에 서다
지난 5월 21일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 직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답변하는 모습을 바이든 대통령이 지켜보고 있다.연합뉴스, 무단 전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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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김정은에 '진정성 포장용' 정상회담 안해준다"
한ㆍ미 정상이 북핵 문제와 관련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했다. 외교적 관여 필요성에도 한목소리를 냈지만, 접근법에서는 차이가 드러났다. 문재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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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한 압박 “대화 전까진 대북특별대표 임명 안 해”
미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5일(현지시간) 바이든 정부가 최근 검토를 끝낸 대북정책 리뷰 결과를 전달하기 위해 북한과 접촉을 시도했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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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美 접촉 시도 또 무시…WP “美 협상대표 임명 안할듯”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새 대북정책과 관련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북한에 접촉을 시도했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는 상황이라고 워싱턴포스트는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스1]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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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표 대북정책 윤곽…4년째 공석 북한인권특사 채우나
최근 완료된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 검토 결과에는 현재 공석인 국무부 내 대북정책특별대표와 북한인권특사 인선과 관련한 내용도 포함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복수의 외교 소식통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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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에 경의" "자유권 규약 지키나" 美‧UN 함께 北 인권 압박
미국과 유엔 등 국제사회가 인권을 고리로 북한을 꾸준히 압박하고 있다. 미 국무부는 성명을 내고 "북한의 지독한 인권 상황에 대한 인식을 높이겠다"고 밝혔고, 유엔은 북한의 인권